오늘은 내가 6개월째 사용 중인 네이버 미래에셋 CMA 금리와 이자 후기에 대해서 작성해보려 한다.

파킹통장은 이용해보았지만 CMA 통장은 처음 사용하는데 개설부터 사용까지 방법이 너무 편리했다.

확실히 “네이버” 미래에셋이라 그런지 카카오페이나 카카오뱅크만큼 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다.

네이버 미래에셋 CMA 금리

이미 파킹통장을 사용하고 있었지만 네이버 미래에셋 CMA 통장으로 갈아타게 된 이유는 바로 금리 때문이었다.

현재는 파킹통장의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져 토스와 카카오뱅크는 금리가 2.0% 정도이다.

그러나 네이버 미래에셋 CMA 통장의 경우 금리가 3.55%로 내가 가입할 당시에는 가장 금리가 높은 CMA 상품이었다.

CMA 통장이 돈을 넣고 빼는 게 자유롭다 보니 매일 받는 이자가 일정하지는 않다.

보통 나는 네이버 미래에셋에 주식이나 자투리로 남는 금액을 넣고 있다.

현재 720만원 정도를 예치해두었는데 하루에 받는 이자가 700원 정도이다.

네이버 미래에셋 금리를 3.55%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예치금액을 1000만원 이하로 두어야 한다.

1000만원 이상을 두는 경우에는 연 금리가 3.00%로 적용된다.

CMA 통장인만큼 금액을 많이 예치해두기 보다는 연 금리를 가장 높게 적용받을 수 있도록 1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두고 하루하루 이자를 받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다.

또한 입금과 송금도 무척이나 간단하다. 네이버페이 앱에 타 은행 계좌를 연결해놓으면 카카오페이처럼 바로 1초만에 송금이 가능하다.

예전에 케이뱅크 파킹통장인 플러스박스를 이용하면서 글을 작성한 적이 있다.

그때 얼만큼 이자를 받는지도 후기를 작성한 적이 있는데 이후로 금리가 계속 떨어져 결국 CMA 통장으로 갈아타게 되었다.

최근 CMA 금리를 비교해보니 한국투자증권에서 나온 CMA 금리가 3.60%가 나왔다.

네이버 CMA보다 높지만 굳이 0.05% 차이밖에 나지 않아 갈아타는 것도 번거롭고 계속해서 네이버 통장을 사용하기로 했다.

네이버 CMA 추천하는 이유 2가지

결론을 말하자면 내가 네이버 CMA 통장을 추천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첫번째는 높은 금리이고 두번째는 편리성이다.

원래부터 네이버페이를 이용했던지라 따로 앱을 설치하거나 가입할 필요없이 네이버페이에서 송금, 입금이 된다는 점이 너무 편리하다.

또한 금리도 높아 하루하루 이자를 쌓여가는 재미가 있다. 1000만원 언저리로 예치해두면 하루에 1000원 가까이 되는 돈을 이자로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네이버 미래에셋 CMA 통장 금리와 함께 추천이유에 대해 적어보았는데 CMA 통장을 정하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